요즘 딸래미 때문에 너무 걱정이예요..
제가 임신을 해버리는 바람에..
힘이들어서..
자주 시골에 맡겼거든요,,
근데 요게 할아버지가 너무 이뻐하고 할머니도 오냐오냐 하니깐
집에오면 버릇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러면 안되~ 하고 이야기 하고
안되는건 안되 하면 우는척하고..
이제 2틀뒤면 동생이 태어날텐데...
걱정이예요..
아직 이쁨받고 관심받고 할 나이인데..
둘째때문에 첫째한테 소홀해질까봐요..
이런맘을 첫째는 알런지 ㅠ
그래도 지도 아기면서 다른아가보면 좋다고 아이뻐~ 해주고 하던데..
그래도 지동생 태어나면 이뻐해 주겟죠?
일단 첫째는 둘째가 3~4개월 될때까지는.. 아빠에게 육아를 맡기기로 했어요ㅠ
그래도 둘째 클때까지는 시골에 있을꺼같은데..
첫째에게 마니 미안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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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1 11:5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