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고집이 더 늘어납니다
혼내면 울면서도 꼬박꼬박 말대꾸합니다
그럴때마다 우습기도 하지만 정말 때릴수도 없고 주먹이 웁니다
이쁜척할때는 또 한없이 이쁜데
고집을 한번 부리기 시작하면
정말 감당 불가~~
댓글 3
2022-02-11 07:59:00
요즘들어 고집이 더 늘어납니다
혼내면 울면서도 꼬박꼬박 말대꾸합니다
그럴때마다 우습기도 하지만 정말 때릴수도 없고 주먹이 웁니다
이쁜척할때는 또 한없이 이쁜데
고집을 한번 부리기 시작하면
정말 감당 불가~~
우리 채하도 미운 4살~
이제 슬슬 대화가 감당이 안되기도 하네요 ㅠㅠ
그래도 한번 웃어줄때마다 어찌나 이쁜지 말이죠 ^^
좀만 더 커서 부모의 손길을 필요로 하지 않을걸 생각하면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췄음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