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적으로 뭔가 나도 할 수 있다 하고 하려다 집안에 여러가지 힘든일이 많이 생겨 포기 하고
그래도 베란다에 저렇게 방치 할 수 없어...(신랑은 가만히 놔두고 그대로 두고 책 꽂아 두면 된다고 매일 싸워요)
저도 문제에요.. 힘들어도 일을 벌려 놨음 어찌 됐건 해결을 봐야 하는데....
장식장 인데요. 싱글옷장을 만들까 하는데요.
사이사이에 판넬이 끼여 있는 것은 쉽게 빠지 잖아요.
위에 2단은 옷장을 하려면 봉을 걸어야 하는데.. 판넬이 아예 붙어 있는 게 있거든요.
그거 망치로 치면 떼어 지나요.
신랑은 난리 입니다.. 그거 떼어낼 수도 없지만 억지로 떼면 힘을 지탱하게 하는건데.. 무너진다네요..
심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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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5: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