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51일 되는 날이네요~
추석때 부산에 가려고 하는데 남편이 근무라서
혼자 열차 타고 내려가려고 합니다
살고 있는 지역이 구미라서 KTX타고 가면
한시간20분정도 밖에 안걸리는데..
애 데리고 나가는게 첨이라서 걱정되는게
많네요~~ ㅠㅠ 직수랑 유축이랑 번갈아가면서
하는데 나가서 애가 보채면 어쩌나 걱정되구요~ 추석연휴면 사람도 많을텐데 애 병날까봐도
걱정이네요~ 선배엄마들중에 경험있으신분들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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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4:3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