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천에서 광명까지 !05데리고 올려고 신나게 버스타고 갔다가 105에 감탄하며 엉덩이 아파하며서 돌아왔너요 ㅎㅎ근대 궁금한게 울티메이트관절락 달려고 했는대 주인분이 에어로알로이 로드에 그런거다는거 아니라고하시네요 ㅜ ㅜ관절락 받아서 신나게 개봉도 해놨는대 로드분들은 관절락같은거 아에 안쓰시나요? 비싼거 큰맘먹고 산거라 불안해서 관절락 사논건대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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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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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ieBaby
음... 저도 로드를 타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경량화, 공기저항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은데요. 저는 자전거를 손에 항상 달고 있을 경우에는 자물쇠를 안가지고 나가고, 중간에 한 번이라도 눈과 손을 뗄 일이 있을 것 같으면 무조건 챙겨 갑니다. 어차피 탈부착이 되는 것이니 일단 구매 하시고 주행 목적에 맞추어 달았다가 떼었다가 하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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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비추합니다..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닐수 있는 아주작은 자물쇠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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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우
넵 ㅠㅠ 한강 라이딩정도에는 안가지고 다녀야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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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늘
묶어놔도 훔쳐가니 차라리 집안에 두시고 달릴때만 가지고 나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많이 말하는 명언이 있죠...
내 눈에 안보이는 자전거는 내 것이 아니다 -
전갈자리
그렇군요...명언이네요...그런말이 돌정도로 흉흉한 세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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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2
엄청 무겁지 않나요? 몇백그람 줄이려고 몇십, 몇백만원씩 쓰는 로드 바이크에 관절락은 아니될 말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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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들
음....그렇군요....울티 800그램이던대..완전 장거리라서 밥먹을꺼 같으면 챙겨가야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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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ieBaby
어떤 용도로 구입하신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실 잠깐 갈때 쓸 얇은 와이어락정도가 적당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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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랙
와이어락이요?? 알아봐야갰네요 ㅠㅠ 4만원을 길에 버린느낌 ㅠㅠ
네 그렇게 이야기하시더라구요 ㅠㅠ 관절락 4만원인대...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