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월세 1000에100에 살고 있는데요 작년 8월에 1년계약이 끝났는데 5만원을올려달라고 해서 이사가기 귀찮아서 올려준후 더 살기로했습니다. 저희 집은 부동산에서 집주인대신해서 관리를 해주셔서 계약도 집주인 대신 부동산분이 하고 주인은 만나본적도 없습니다,부동산에선 작년 8월 계약서를 쓸때 10만원정도 든다고 했고, 안써도 상관없다하여 쓰지 않았습니다. 전 나름대로 4~ 5월경에 집을 뺴고 이사가려고 생각하고 있었구, 계약서를 쓰지 않아서 제가 원할시 미리 얘기하고 나가면 수수료부분이나 보증금빼는덴 큰돈이 아니라 문제 없을지 알았어요.근데 오늘 부동산에서 저한테 1년 계약이 올 8월까지라고 하면서 제가 1년 연장한걸로 얘기했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면서 수수료를 내란 식으로 얘기하시는겁니다. 제가 이건으로 다른 부동산에 미리 물어봤었는데 제가 수수료를 낼필요는 없다고 하던데, 지금 곧 이사 예정인데 제가수수료를 내야 하나요? 1년 계약 연장 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5만원더내고 좀더 살겠다는 의미였는데,,,사람들은거의 다 수수료낼필요 없다는데 전문가분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집 빨리빼서 이사해야 하는데 신경이 쓰이는게 이만저만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