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기전에 약 5년전쯤 산 청바지들이 다 부츠컷이에요
요즘은 잘 안입는 스타일인데 버리긴 아깝고 수선비를 물어봤더니 한벌에 만원이지만 한쪽만 줄여서 예쁘지 않다고 하네요 총5벌 청바지 수선해서 입을까요 아님 그돈으로 새로 사는게 낫을까요?
다른 사람들은 어쩌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서요
바지핏은 다 예뻐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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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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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
개성인데 전 못 입겠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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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은지
전 수선해서 입었어요
반바지로 잘라서 입었네요
수선비는 5,000원했는데...
지금은 또 모르겠네요
정말 유행이지난 바지 너무 아까워요 -
윤슬이뿌잉
전 운정해솔인데 어디서 수선하셨어요? 가까우면 가서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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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나
전 금촌2동이예요
동네에서했는데...
집에 있는 반바지안 비교해서 그만큼 잘라달라거나
올해는 무릎위 반바지 잘 입었어요^^ -
두바다찬솔
네 좀 머네요 답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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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
걍 싼거 사입었어요ㅠ 진짜 유행지난거 아까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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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별
네 저도 그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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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늘
공효진때문에 다시 많이 입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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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공효진처럼 길고 마른 몸매가 아니라서요 ㅠㅠ ㅎㅎ
2022-01-14 07:33:56
전 나팔입어요~ 그것도 개성이라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