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25주가 되었어요. 근데 아직 성별을 모른데요. 크하
선생님들도 이렇게 안보여줄 수 있냐면서...ㅠㅠ (그걸 제가 어찌 하나효~!!)
정밀초음파 할때도 하필 배꼽 밑에 자리잡으셔서 양쪽 다리 꼭붙이고 있어 보기
힘들다고 하드라구요.
첫째가 아들이라 둘째는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다고 했는데...
웬지 딸일것 같은 이 느낌들을..ㅋㅋ
아들이면 이름 다시 고민해 보면 되고...여튼
미리 한번 딸이라고 생각하고 고민들어가 볼랍니다.
저희 어머님은 작명소가시겠지만은 우선 이런거 해보고 싶었어요...^_^
한표씩 부탁 드려요~
댓글 10
-
LetMeGo
-
갤2
네..저도 좋아하는 이름이에요....아들 이름이 윤자가 들어가서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아들 들어간 이름을 딸에 넣는거 아니라고 그러시는데..어른들은 그런게 싫으신가봐요.
-
라라
전 지효 한표요~
지윤이는 너무 흔해요~^^ -
초롱꽃
지효에 한표 했어염....
지효 너무 이쁜것 같아염...옆에 뜻도 적어주시면 더 좋았을텐데...
건강하고 이쁘게 순산하세요 -
키움
친구이름도 지효인데 그중 지효가 젤로 이쁘네요
-
들찬길
전 지효가 이쁜대요. 저희집도 지 자 돌림이라...지효가 좋아요
-
아쿠아리우스
전 지윤에 한표~~
아들이라도 지윤 이름 쓸수 있을것같아요~~
요즘은 중성적인 이름을 많이들 선호하시더라구요 ^^ -
agine
전 지효에 한표요~~
요새는 윤으로 끝나는 이름이 많아서요.
저희 딸도 서윤,혜윤 이거덩요~~^^ -
태양
저도 지효가 이뿐거 같아여^^
-
LimeTree
지효 이뻐요~ 지효가 대세인듯 보이는데... 투표에선 지윤이랑 동점이네요.^^
2022-02-08 00:32:51
1번이 이뻐요~
1번에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