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분 요리의 매력에 빠져 얼마전에 스팀홀 없는 통5중 전골냄비를 구입했죠..
숙주나물을 해 먹을까 하고 씻어서 넣고 약불로 익혔드랬습니다.
양념하고 먹어봤는데...
씁쓸해요..ㅡ ㅡ^
혹시 이렇게 저수분으로 숙주나물 해보신 분 계신가요?
씁쓸한 맛이 왜 나는지 모르겠어서요..
데치는 방법이 문제인지..
숙주나물이 이상한 건지..
양념은 예전과 똑같이 해서 별다를 건 없는데요..
먹어보니 숙주나물의 싹부분이 쓴 것 같아요..
해결방법을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할게요..
^^
댓글 4
2022-01-14 07:01:05
숙주는 데쳐서 물에 헹구는거라 그러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