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저도 암것도 안하고 있는데...나도 샘 붙여야 하나.....
5세 아들 있어요. 말썽쟁이, 개구쟁이~~~~ㅎㅎ 한글은 때되면 한다 생각으로 그냥 두는..늑장?!~~
ㅎㅎ어린이집에서 쓰기 하더라구요, 샘께서 좀 시켜 주어야 해요 어머니~~~이러셨는데...
저도 그냥 아이챌린지 해주고, 책 읽기에만 신경쓰고 있답니다.
주위 보면 아주 일찍 떼기도 하고 간혹은 7세 되어서 한두달만에 떼기도 하더라구요.
그런 거 보면, 시기가 되면 다한다는 말이 맞는지

저희딸도 05년 10월생인데요. 따로 가르치진 않았고 어린이집에서 한글 수업 받더니
이제 받침없는 낱글자는 대충 다 읽는거 같아요.

좀 더 빨리 때주려고 제목같은거 짚어주면서 책읽기 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자연스럽게 기다려야 되나...학습지 하나 사서 해줘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우리 아이도 받침없는 낱글자는 거의 다 읽고 받침있는 글자는 눈치껏ㅋㅋㅋ 읽더라구요. 스트레스 주지않으려고 억지로 시킨적은 없어요. 얼마전부터 기적의 한글학습 책 사다가 조금씩 엄마표 공부하고 있어요.

보통아이의 수준인것 같아요~~보다 늦은 아이들도 있고 빠른 아이들도 있고
근데 확실한건 쓰기를 겸하면 빨리 땐다는거예요~~우리 아이도 5살인데..지금 한글읽기는 90%정도 아는것 같은데 쓰기할땐 헷갈리기도 하더라구요`~전 지금 여기서 만족하고 책읽기 열심히 할려구요~~

저희 딸은 5살 4월 생인데요, 씽크빅하고 있는데, 그럭저럭 간단한 글자들에 관심갖기도 하고 읽기도 하고..그러고 있어요..사실 올해엔 글씨 가르칠 생각은 없었고..내년엔 집중적으로 가르치려구요.

저희 아이도 05년 8월생 아들입니다. 올 초 이른봄쯤부터 아이가 한글에 관심보이며 어떻게 읽냐고 물어보기 시작했어요.아이챌린지 한글카드로 좀 놀아줬구요.봄부터 바우처로 한글깨치기 수업 일주일에 한번 10분씩 선생님 와서 한글하구요..그리고 올봄부터 어린이집 다녔는데 어린이집에서도 한글 배우더라구요.그러다보니 특별히 신경안썼는데 편하게 쉽게 뗐어요.지금은 어려운받침 몇개빼고 거의 다 읽고 혼자 책보고..학습지는 한글펼치기 형용사,동사단계 들어가고있어요.

저희딸은 05년 2월생이에요..지금 읽기하고 쓰기 같이하고 있어요..어느정도는 쓰고 읽고해요..
기적에 한글학습으로 하고있고요
어려서부터 책많이 읽어주고 자주보고 3살때는 구몬 생각이 크는 나무 하고 그랬어요..
확실히 책많이 보고 하니까 글은 금방 깨우치는 거 같아요..
울 둘째는 짐 4살인데..큰아이보다 책을 많이 못 읽어줬거든요.. 둘째는 아무래도 느긋하게 마음을 갖고
책 많이 읽어줘야겠어요..

저희 아들도 05년 8월생입니다.^^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읽는데는 문제 없는데 아직 잘 쓸줄은 몰라요.저도 때되면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스트레스 주지 않으려구요....

저희딸도 5세 7월생이네요. 지금 국어나라 하고있구요.. 읽기는 다 하고 지금 쓰기 간단한것만 하네요.. 지금 시작하셔도 늦지 않았네요..

아...전 06년생 엄만데..이제 5세가 되어서 어떻게 한글시작해야하나 싶어 들어왔어요..
한글나라로 많이들 하시네요 ^^
저도 갈아타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