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초심자라 이것저것 궁금해지네요.
제가 현재 엠티비를 사용중이고 타이어가 워낙 오래되서
교체를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도로용 타이어로 바꿀 수도 있나요?
그렇다면 로드바이크에 끼는 아주 가는 타이어로 바꾼다는 것인지,
그것보다는 두꺼운 타이어인지,
그리고 그런 타이어의 경우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제가 나름 정리하자면
1. 가볍고
2. 속도가 빨리 나갈 수 있고
단점으로는
1. 아무래도 엠티비 타이어보다는 펑크의 위험이 더 크다
가 맞는 것인지
저로서 그냥 엠티비용 타이어로 바꾸는 게 나은지
도로용 타이어로 바꾸는 게 나은지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로선 속도에 대해선 별 욕심이 없고 지금보다 가벼워지면 육교 등을
오르내릴 때, 엘리베이터에 실을 때 등에 좀 더 편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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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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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속도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mtb에 로드용 타이어 교쳬는 단지 타이어 무게 줄이고자하시는 거라면 차라리 경량프레임 잔차로 기변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로드타이어의 펑크ㆍ슬립 고민이 타이어의 약간 무게 고민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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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명쾌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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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일반적으로 2.0이 많이쓰이는데요
1.5까지 줄일수있다카데요....
속도도 더잘나오고 좀더가볍구요
그리구 로드처럼 좀 및및한것도 있다고들었어요
장단점은 잘알고계신데 추가로 코너링시 미끄러질수도 있어요 패턴도틀리고 사이즈도 작아지기때문에요 -
두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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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
저는 로드와 mtb 중간 타이어 써요 코너시에도 안 밀리고 좋습니다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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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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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그1녀
파나레이서 1.5를 많이 끼지요.
평속 3정도 올라가요 -
다니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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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엠티비에 끼우는 온로드타이어가 있습니다
타이어 트레드가 깍두기 모양이 아니라 로드 자전거 바퀴처럼 민자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두께도 두꺼운 것 부터 얇은것까지 다양합니다 다만 로드처럼 얇은 타이어를 쓰시려면 휠이 그 타이어를 지원하는지를 알아야 하고 튜브도 바꾸어야 할 경우가 았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여러가지 타이어가 많이 있습니다
만일 타이어를 온로드용으로 바꾸신다면 미끌려서 산에 갈수 없습니다 그냥 동네나 자전거길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