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을 연예했구 결혼을 가을이나 내년봄에 하자 서로 약속만 했는데 애가 생겨서급히 상견례를 치뤘습니다.전 상견례를 하고 시부모님께 연락을 의무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어요.그런데 일주일 후쯤 연락하셔서 왜 연락을 한번도 안하냐 하시더니내가 시골에 있으니 네가 집에가서 예랑이좀 봐줘라(예랑이가 외아들이고 부모님은 귀농하셔서 시골에 살고 계셔요.물론 예랑이는 부모님과 살던집에 혼자 있게 됐죠)솔직히 이말은 밥 빨레 청소해줘라 이렇게 들렸어요집에서두 임신해서 꼼짝않는데 좀 서운하더라고요근데 시아버지도 전화 기다리신다니 너무 부담됩니다 ㅜㅜ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연락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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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1: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