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챌린지는 꾸준히 구독하며 조금씩 한글 시키다가 한달에 12단어가 넘 적은거 같아 지난달부턴 구몬 한글도 시작했네요. 그랬는데... 영어때문에 프뢰벨을 보다가 덜컥 한글 읽기까지 샀어요... 샘플용 DVD를 틀어줬는데 울 아이가 다음날부터 그걸 찾기 시작해서 사줬는데... 아이도 좋아하고, 단어카드도 예뻐서 좋아요...

선생도 안부르려 했는데 교구가 넘 많아 제가 소화 못할거 같아서 9월부터 수업도 받기로 했답니다...
저도... 한글에 돈을 투자해

네 감사 감사 ~검색해보니 프뢰벨읽기가 좋다구 해서 질렀답니다...
둘째까지 해주어야지 하는맘에서요...
한글아 야호는 교구가 따로 없고 엄마표로 만드시나봐요 그래서 전 별루 부지런하지 못해 그냥 저질렀어요...
저도 글올릴께요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아이가 글자에 흥미를 가질때.. 그때가 교육의 적기라고 생각하고.. 그냥 꾸준히 그림책 읽기를 해주고 있어요.
저희 아들도 4살이구요.... 저는 그냥 학습지같은 건 안하려구요... 그림책 읽기로 글자라는 것에 흥미를 느끼면 그때부터 하나하나 교재하나 사다가 조금씩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읽은 책에서.. 어느 나라였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핀란드였던 거 같아요...
그곳에서는 아예 교육방침이 8세

저도 한글 안시키다가 요번에 시킬려구요

보통 첫아이는 서두르잖아요..
저두 4살때부터 한솔 한글나라 했어요..
요즘을 글씨도 제법 쓴답니다.
담달부터 국어나라 들러가요... 한글 빨리 뗀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뿌듯하네요...
전 웅진하다가 한솔로 바꿨어요... 한솔이 어린아이들한테는 더 나은듯보여서요..

저희 아이는 학습지 시작한지 두어달 되어가요. 근데 제법 단어는 읽어나가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지금 웅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좀 지켜보려고 합니다. 물론 1년은 잡아야 한다고들 하는데 빠르면 좀 일찍 졸업할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저도 빨리 프뢰벨 시키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