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디에다 올려야 되는지 몰라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가끔 블로그 같은데보면 수제쿠키 주문도 받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애들 간식삼아 해주고 있는데
사람들이 자꾸만 만들어서 팔라고 하네요
솔직히 버터값에 재료비에 전기세까지 합하면 뭐가
남을지도 모르겠구 또 그렇다구
쇼핑몰에서 파는것처럼 제값을 다 받을수도 없구
부업삼아 해보고 싶기도한데
그래서 고민이네요 지금까지는 한귀로흘려 듣고 말았는데
애들 학원비라도 벌고 싶어서요...
혹시 만들어서 팔아보신분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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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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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씩 만들어파는거.. 돈 안 남던데요...ㅡㅡ;
시간들고 재료비들고..
걍 재미로 하심 몰라두요.... -
에드문드
안하면 잊어버리고 아무래도 주문같은 것이 있으면 다양한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지인들 부탁으로 종종하지만 별로 돈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재료비정도? 제대로 하실 것 아니면 돈 안되고...인터넷이나 가게 납품은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어야지 아니면 벌금 낸다고 하더군요 -
바름
인터넷으로 판매를 하실려면 제조허가와 통신판매신고 까지 하시고 판매를 하셔야 하는데
현행 법상 1년 매출이 1000만원 이하는 그냥 쉬쉬하는 편인데
이런것도 점포를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이 자기 점빵 상호의 블로그나 오키에서 택배주문형식으로
판매를 하시는데 죽자고 걸면 불법이라 단속대상입니다
식품이다 보니 정확한 성분표시와 유통기한 이런거 꼭 지켜야 되기 때문에
그런거 없으면 불량식품이죠 ㅡ.ㅡ;
아무리 엄마가 집에서 잘 만들어도 판매를 위해서 대문 밖
저랑 비슷하신거같아요 ^^
저도 집에서 가끔 주문받아 판매 하고 있긴해요
주문이 꾸준히 들어오는거라면 모르겠지만
어쩌다 들어오는거라서 남아도 남는건지 ....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