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는 1년 동안 약 천km정도 달렸습니다.자세히 바퀴를 허공에 돌려보니까 뭐랄까 약간 짱구입니다. 옆으로 장꾸이니까 아마도 위아래도 장꾸일 것 같습니다.육안상으로는 약 좌에서 우 0.5 cm 정도 틀어진 것 같습니다.중앙점에서 본다면 좌, 우 각각 0.25 cm 정도 틀어진 것 같습니다.휠트루잉이 필요한 시기인가요? 아니면 좀 더 달려볼까요?동네가 시골이라 이곳에는 제대로 하는 곳은 없을 것 같고, 도시로 나가던가 아니면 공구(약 20만원) 를 사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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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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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Pearl
+/-2mm 이상 틀어졌다면 바로 잡아야 할듯하네요. 더 틀어지면 스포크 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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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글
케이블 타이로 위치 지정하고 스포크렌치로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야매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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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놀
생활자전거 시절에 해봤습니다. 정밀하게 되지는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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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
설마 타이어 끼우고 짱구 얘기는 아니겠죠.
림정렬 최적은 지금입니다. 한번 하시고 산 한번 탔다 이러면 스포크 장력 체크하고 바로바로 조여주고 하세요.
그럼 2~3분이면 해결 할일을 많이 틀어진건 몇시간씩 걸려요. -
아잉형님
타이어 키우고 짱구입니다. 스포크 텐션미터는 있는데, 아이러니 한 것은 완벽하게 림정렬이 된 휠도 그 수치가 각각 다릅니다. 이건 제가 직접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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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타이어를 빼야 하는 거군요.
2022-01-31 22:46:08
+/-2mm 오차가 육안으로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