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시간이 충분하다는 생각에서인지...
이런 얘기를 웃으면서 할수 있네요..ㅡㅡ;
저희 아이는 만 4세 남아로 네덜란드에서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만 4,5세부터 공교육이 시작이어서요..초등학교가 8학년까지 있게 됩니다.)
여기는 만 4세가 되는 생일날부터 학교를 갈수가 있어요.
한학기를 마치고, 얼마전에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요놈의 성적표가 과간이네요..ㅎㅎㅎ
집중력 완전부족에...시험성적도 정말 형편없습니다.
그나마 위안을 삼는건...선생님의 코멘트네요.
아이가 아는건 시험성적 보다는 훨씬 많은거 같다고...
그리고, 아주 세부적으로 성적을 평가하더라구요..
리더쉽, 다른 아이들과 그룹으로 뭘 만들때..그리고, 색칠하기, 그림그리기
아이 수업태도와 학교 규칙을 아는정도..
수업 부분에 있어서는 1~10까지 셀수 있는가..그림그리는 수준...
단어를 쓰는정도..문장으로 말하는 정도..암튼 A4 사이즈로 앞뒤로 해서..3장을 받아보았습니다.
좀 더 아이를 신경써서 지켜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책상앞에서 집중해서 오래 뭔가를 해야 공부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던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4,5,6세까지는 정말 열심히 노는게 아이에게 공부라 여기고 있기 떄문에요..
만5세가 되는 날부터는 수영을 다니게 될거 같아요..수영 자격증을 어느레벨이상 따야지만이 초등학교 졸업을 할수가 있어서요.
이래저래 신경쓸일이 많아지고...제가 조금은 더 바빠진듯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2022-02-05 20:28:42
한국에서 하는유치원교육이 그곳에선 초등교육의 시작이인가보군요..
아직어린나이이니 당연집중력이약하겠죠..
아직은 노는게 최고인나이인것같네요..
울아이는 내년에 만4세가 되어 유치원에가게 된답니다..
아직 암것도 모르는애기지요..전 실컷놀게 해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