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에는 해가 길어서괜찮지만 겨울에는 저녁6시 이전에 대부분 어두워질텐데야간에 퇴근시 주행 어렵지 않으신가요?전조등 키고 밤에 자전거길로 귀가하기 아침보다 많이 힘들지 않으신가요?
댓글 7
-
지후
-
당나귀
보통 퇴근이 밤12시정도인데 제일걱정되는게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불의의 사고시 도움을 못받는게 걱정입니다
무조건 천천히 다녀야죠
요즘계절엔 MTB는 필수 입니다 -
알찬해
저는 근무 여건상 보통 밤10시에 퇴근을 합니다. 편도 23키로 거리라 1시간정도 걸리구요~
바람외에는 크게 어려움은 없는데 무엇보다 힘든건 외로움??? 한강에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얼마전에 라디오 샀습니다 ㅠㅠ
1년 만키로 정도 자출하고 로드 탑니다. 겨울에도 일주일 4일정도 자출하며 아침이나 밤이나 똑같은거 같아요~ -
장미빛볼살
저는 집에서 5시20분에 나옵니다 7시까지 근무시간이라서 대신 퇴근시간은 3시30분이라 여유가 있습니다 ㅎㅎ
-
큰모듬
새벽 1시정도 퇴근인데 자전거 전용도로라 크게 어렵진 않네요 바람이 많이 불면 좀 추워요 ㅎ
-
궁수자리
출퇴근이 모두 밤입니다. 헌데 자전거길에 가로등이 한나도 없어 전조등 켜도 바로 앞이 안보일 정도입니다.
때문에 할 수 없이 목숨걸고 위험한 차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잔차길에 떠듬떠듬이라도 외등 달면 안되나? 없던 잔차길 따로 만들어 주니 양양한다 하겠지요?
어서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잔차 타고 출퇴근 하는 멋진 나라가 되어야 할 텐데요~~(그래야 덕좀 볼 테니까..) -
청식
전조등과 후미등 좋은걸로사고 밝은 색 옷을 입으면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2022-01-29 21:59:41
저는 아침 6시 정도에 집에서 나오고, 오후 6:30경 퇴근을 해서....
둘 다 깜깜한건 마찬가지지만,
최저기온이 아침이 낮은 경우가 더 많은지라 퇴근은 되려 더 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