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개월 조금 안된 딸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애기 50일 전,후 무렵부터
외출을 자주햇어요,차타고 나가서 외식하고 마트도 가고
베페도 가고..백화점등등 만이 돌아다녔어요
거의 일주일에 4~5번 정도로 마니요
차에타면 잠을 잘 자서 편하기도 햇구요
그런데도 어디 아픈곳도 없고 해서 갠찮은 듯 했어요
밤에 잠도 잘 자구요,
그런데 이번주 월욜날, 밤에 잘 시간되서 재우는데
안아주고 달래줘도 미친듯이 울어요,분명 눈은 꿈뻑끔뻑
졸려워보였고 열도 없었어요,계속 목이 쉬도록 울길래
병원이라도 가보자 해서
신랑이랑 차를 타고 가는데 차 타자마자
곯아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바퀴 돌고 집에 와서 재우니 잘 잡니다
그러고 며칠 잘 지내다 어제 밤에 또 그래서
동네 한바퀴 돌고 왔네요
우리아가 왜 그런거죠?
차에서 자는게 익숙해진건가요?
미친듯 우는 모습 보면 맘이 너무 아프고,
제가 잘못 키웟나 싶어 미안해지기도 해요
고칠 수 있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ㅠ
오키님들ㅠ도와주세요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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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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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
평소에도 잠투정하는데 차원이 달랏어요
신생아때 배앓이 마냥 울어서요ㅠㅜ -
태양
집안에서 윰차 태우거나 흔들침대에 재우세요~
아가들은 옆으로 흔들보다 앞뒤 흔들해주는게 더좋아 한데요~^^ -
소희
평소에 흔들침대 태우면 우는데
그럴때 태우면 갠찬을까요?ㅠ -
해늘
아기들엄청자주바껴요 이제4개월밖에안되었으니깐지금부터좋은습관들여주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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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마루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ㅠ첫애라 모르겟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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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롱
자면서 잘 놀래는 아기가 있긴 하더라구요.. 경기만 안하면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울 조카도 자면서 잘 놀래고, 가끔 경기도 하고... 그랬어요. 차 태워 자는 버릇 있었는데,,, 7~8 개월 무렵부터 엄마 품에 꼭 껴안고 자는 버릇으로 서서히 바꾸더라구요.
근데,, 울 조카가 아주 예민한 아기라서,,, 엄마 품에서 잠자는 버릇이 3살 넘게 까지 가더라구요.ㅠㅠ
울 올케가 너무 힘들어 했었어요.
정서적으로 편안한 마음 가질 수 있게 해주셔요. -
이솔
낮에는 품에서 자고 밤에는 누워서 자거든요,
잠투정해도 조으니 미친듯 울지만 않앗음 해요
맘이 넘 아파요ㅜ -
파랑새
그맘 알 것 같아요.
밤에도 아기띠 매고 재우시 던지, 힙시트에서 재워 보셔요.
울 둘째 넘 순해서 5개월 무렵 부터 누워 재우려고 했었거든요. 수면 교육 좀 일찍 해 보려구요..
근데, 삼사일 잘 하더니,너무 자지러지게 울어서 결국 제가 지고 힙시트에 재웠어요.
근데,, 9개월 무렵 부터 스스로 누워 자더라구요.
때 되면 스스로 하긴 하더라구요. -
정훈
저희 딸도 잘 자고 하다가 50일에서 100일 사이에 잘 못자고 자도 20분자고 해서 힘들더라구요
바운서에 잠깐 눕혔는데 2시간 자고
다음번엔 4시간 연속자고
그래서 한 두번 더 바운서에서 재우고 그 담엔 방바닥에서도 잘 자더라구요
카시트가 포근해서 잘 잤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원래 애기들은 차타면 거의 잘자는거 같아요 그래서 차태우면 잣던거 같고여 이제 백일쯤 지낫으니 잠투정 하는거 같은데요??
운다고 무조건 차태워서 재우지 마시구요ㅠ 나중에 습관되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