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정사와 보어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1. she wanted things done the same as they had been always been done.
이 문장이.. 5형식이라고 판단이 되는데요..동사는 wanted 이고 목적어가 things 일텐데요.
5형식에서 want는 목적격 보어를 to부정사를 취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things 다음에 done이 나와서
질문드립니다.
done이 to be done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해서요;;; 혹시 제가 문장의 형태를 잘못 알고있는게 아닌지요..
2. the rate of cancer is half [that/what] it is in the united states. 라는 문장에서
저는 half가 half of로 쓰여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정답은 what인데요.. is 뒤에 보어가 없어서 what 이라는 것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half도 보어 아닌지요. what이 정답이 되어서 명사를 끌고 나오려면 half 뒤에 전치사 of가 와줘야 하는것 아닌지요..
도움 요청해봅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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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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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으다
2. 정답이 what 인 이유는, is 뒤에 보어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만약 that 이라고 가정할 경우, that 절은 관계사절이란 소린데,
half 가 명사로서 관계사절의 수식을 받으려면, 앞에 한정사가 있어야하거든요.
그게 없으니, half 는 명사의 쓰임이 아니란 것이고요. -
딥자두
half what ~
half of what ~
이 둘의 차이는, 영한사전 보면,
half 가 대명사로서, half of ~ 로 쓰던 것에서, of 가 생략된 용법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내요.
유래는 그렇다 치고.
전자의 쓰임은, half 는 한정사가 되고
후자의 쓰임은, half 는 대명사가 되고요. -
꽃겨울
문제는,
선행사 포함한 what 관계사절이
저런식으로, 한정사를 앞에 둘 수 있느냐입니다.
선행사 포함한 what 관계사절은
융합명사구로도 부르는데,
생긴건 절이지만, 하는 역할은 명사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의문사 what 절과 그 특성이 달라요.
외치가 안된다거나,, 생략이 안된다거나,, 하는 등,,,
특히, 문법책에서는
선행사 포함한 what 관계사절은, 뒤에 또다른 관계사절의 수식도 받는다고 나옵니다. -
츄릅
이제 실제적인 활용의 적합성을 논해야 하고,
구글에 가셔서
\half what\ 을 검색했을 때,
위와 같은 쓰임이 많다면,
\선행사 포함한 what 관계사절은,,, 저렇게 half 와 같은 배수사의 한정을 받을 수도 있다\
고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
일본어못해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은 어떤 문법책을 봐야 공부를 할 수 있는건지요 ^^??
1. want NP -ed 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