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네요 아직 두돌도 안되었는데 동생이 생기니...
애들은 엄청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든데... 그래서 요즘 잘해준다고 하는데 버릇만 나빠지고...
그래서 시댁에 좀 맡겨 놓을까 하는데 별루 인가요?
애기 둘은 너무 힘들꺼 같고... 어린이 집은 요새 신종플루다 머다해서 너무 불안하고...
이제 예정일 고작 10여일 남았는데 둘째를 낳는 두려움보다 첫애에 대한 걱정이 더 크네요...
연년생 어머님들은 어찌하셨는지...
댓글 3
2022-02-02 07:33:02
말귀알아듣잖아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동생 생기면 동생은 이것도 못하는데 큰애는 이것도 잘하네~이런식으로 큰애가 다 잘한다고 칭찬해주면 동생도 이뻐한다구요.. 여튼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