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살과 4살 딸아이 엄마입니다. 큰애는 4살때 제가둘째를 임신중이여서 여기저기 문화센터도 데리고 다니고 잘 놀아준것같은데 둘째는 매일 언니 공부를 봐주다보니 뒷전이 되어서 숫자세기나 쓰기는 엉망입니다. 1.2.3 세게 외우는데도 한참 ...
이런...아직 이른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첫째는 보통 4세때 10까지는 다세고 읽고 쓰기도 했는데...
저희 둘째는 색칠공부와 스티커에만 관심이 많네요... 1.2까지가 한계인 우리딸..
님들의 아이들은 어떤지 문의드려봐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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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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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대기
저도 과자먹을때 이용해봐야겠네요.. 감사..색칠공부에서 공감.. 저희딸도 제가 컴을로 출력해서주면 색칠하는둥 마는둥하고 다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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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다
큰애가 4살인데요,,,숫자를자기맘대로 세고있습니다.
알려줘도 그때뿐입니다. -
돌심장
4세가 아직 그단계인가봐요 그쵸 위안이 됩니다. 천천히 이제부터 알려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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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
엘리베이터 탈때 그때 연습 시켰어요....효과 꽤 있더라구요...
아니면 계단 오르내릴때... -
희선
저희집은 14층인데요 저희아이가 버튼부르기에만 욕심을내서 언니와 내려갈때 올라갈때 서로 누르겠다고 싸우느라... 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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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전 화장실문에 숫자 붙혀서 볼일보면서 혼자 집중해서 읽더라구요 ㅋ 계단에서 이제 완성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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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좋은 방법이네요..너무 빨리 볼일을 보는 우리딸이지만 적용해보는 것도 좋을것같아요..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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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울 4살 아들램은 입으로는 10까지 하고 읽는것은 1만 하고 쓰는건 못해요 ㅜ.ㅜ 갯수는 세는데...
에휴=3 조급해 하지말자... 그냥 그러고 있어요.. 맨날 블럭이랑 빵빵만 좋아하는... -
베이비슈
그래도 대단합니다. 10까지 ..순서가 엉망진창인 저희딸에 비하면 ..님들의 좋은 방법에 감사해요..타국에 있는 저에게 친구처럼 애기할수 있어 좋네요..
저도 4살딸램이고요... 숫자는 1,2,3,5,8, 막 자기 맘대로 세고 있어요^^ 대신 과자먹을때 물어봐요. 너 과자 몇개 먹을래? 하고... 그리고는 그 수만큼 가져가게 하고 있네요. 그래도 5 이상은 늘 헷갈려해요~ 역시 색칠공부랑 스티커 넘 조아해요^^ 맨날 컴으로 색칠공부 출력해서 집에 갖다주네요. 그럼 그거 대충 칠해갖고는 벽에다 다 붙여놓고... 저보고는 엄마 꼼꼼히 칠해야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