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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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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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다
힘든 육아라도 아이가 웃어주면 정말 좋더라구요
책을 좋아하니 정말 좋을것 같아요~
힘내요 -
아리
저희랑 같네요. 터울이~저희는 15개월 차이나서 겨의 연년생이나 다름없네요 ㅜㅜ
둘다 아기때부터 데리고 있어서 저만 늙는 것 같아요 ㅜㅜ
주위에서 터울 적게 동생본다면 정말 말리고 싶더라니깐요~
그래도 요즘엔 요놈들 재롱때문에 살아요^^
육아는 힘들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한 번 웃어주면 기운이 나잖아요~
저희도 봄을 맞이하여 아기대통령을 구입했는데, 둘 다 좋아해서 참 뿌듯해하고 있어요.
터울이 적게 지니깐~책도 같이 보고 좋으네요 ㅋㅋ -
혜윤
정말 그런가보네요 저도 그런생각이 듭니다. 옛날분들은 다 어떻게 키웠나 생각이 들어요 한두명도 아니고 많아서 더 쉬운걸까요? 요즘은 한두명이라 오냐오냐 해서 그런걸까요? 저희도 그나마 애들이 읽어달라고 안하고 아기대통령 가지고 그냥 읽을때가 너무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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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여자
저도 약간 야단을 많이 치면서 하는 편인데..그러다 보니 다른 아줌마들도 우리아이에게 야단을 치고 있더라구요 ..기차 좀 차서..자기애들한테는 제가 생전 안내니깐 야단치면 무서워한다고 야단치면 안되고 우리애한테는 되고..그게 말이 됩니까?..요즘은 웬만하면 야단 안치고 밖에 나가면 더 안치죠..그래도 우리아이들 다른아이한테 한번 때리지 않고 너무 착하게 큽니다.. 제가 잘못한것 같더라구요 키우면 키울수록 어떤게 정답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돈이 없다고 책 -
날애
우와~정말 이럴수도 있겠네요~웃긴아줌마들이네요~허허 넘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아이교육에선 하루에도 수십번 왔다갔다 합니다~
우리애도 아기대통령 엄청 좋아하는데~착한애들은 이 책 좋아하나 보다~이렇게 위안삼자구요 ㅎ -
봄여우
아기 둘 키우기 정말 힘드네요 흑흑...저만 그런건 아니라는 생각에 위안을 삼네요 ^^ 맞는것 같아요~ 울집도 큰애가 아기대통령이나 까꿍 들고는 혼자 중얼거리며 읽는데~ 기특하단 생각이 들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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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림목
전 하나도 벅찬데 ㅠ 점퍼루 타고 놀때의 그여유 ㅋㅋ 저도아기대통령 펴놓음 엎드려서 곧 잘보고 놀거등요
그럴때 저도 잠시나마 여유가 생기네요
힘내세요~ -
환찬
ㅋㅋ점퍼루~한참 오래탈때는 40분도 넘게 탔었는데 ㅎㅎ 지금은 안으로 접어서 치우구요~글보니까 생각나네요~넘 오래태우면 허리에 무리갈까 걱정되서 나오라고 한적도 있는데 ㅎ
저도 요즘엔 아기대통령책이 효자노릇하네요~혼자서도 잘 보고웃더라구요 ㅎㅎ지금은 낮잠자고 있어서 저만의 시간이네요 -
희선
점퍼루 ~ ㅎㅎ 우리애는 점퍼루 타며 아기대통령 봐요 ㅎㅎ 보다가 ㄷ뒤다가
내가 얼마나 웃긴지..ㅎㅎ 저의 엔돌핀입니다..
아기대통령 책가 점퍼루 덕분에 제가 조금은 쉴 쉬간이 잇네요
ㅎㅎㅎ 저는 아이들을 스파르타식으로 육아를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다들 말들이 많아요 ㅎㅎ
요즘 엄마들이 그렇게 키우는 없다고 한소리 맨날 들어요 ㅎㅎ
근데 저도 요즘 그렇게 가르치니깐 아이들이 넘 뒤쳐지는거 같더라구요~
넘 안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