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 만 22개월인데 다른 오키님들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주위에 같은 또래나 아이들이 없어 정말 저랑 하루하루 보내거든요.
일주일에 한번 문화센터 가요.
그러나 그걸로는 부족함이 너무 많죠.
나름대로는 놀려주려 집에서 미술신체 놀이 해주는데
그래도 친구들과 부딪치며 같이 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우선 친구가 없다는게 제일 거시기 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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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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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하나일때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다니세요.
둘되면 정말 힘들어요.
어디 댕긴다는게 정말 고역이랍니다. -
보슬
날씨가 추워서 집에서 있다보니 아이도 답답해 하고 저도 많이 힘들더라구요...아이가 저랑 노는걸 싫증을 빨리 내고요 저도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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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
하루종일 엄마랑 있어서인지..엄마에 대한 집착이 심해 힘들어요...언넝 봄이와서 친구들하고 많이 만나고 했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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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ety
둥이들이라 그래도 잘 노네요..
둘 데리고 나갈것 생각하니..조금 ..걱정되네요.....
밖 구경이 최고인듯해요...공 가지고 나가서..
2022-02-01 06:07:10
저두 집에서 노는게 넘 힘들어..
일주일에 한두번 문화센터 가구.. 동현이 친구네 하루 가구..
그래두 지겨우면 친정으로 가네여 ^^
친정가는 버스 타구 세상구경두 하구.. 친정에서 놀기도 하구 ^^
집에서 지겨우시면 근처 문화센터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