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여아에요...
그동안 프뢰벨 영다 들여서... 지금 4개월정도 수업하고 있구요...
그냥 단행본 몇권만 사주고...
넘 책이 없는 것 같아서...
한달쯤 전에 똘망똘망 들였거든요...
지금은 똘망 60권중에 20권정도 본 상태에요.
친구가...
책사는데 같이 사면 할인을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해서...
더 들여놓으려고 하는데...
어떤책을 들이면 좋을까요??
직장맘이라... 너무 모르는건 아닌가...아이한테 소홀한건 아닌가 항상 조바심이나는데..
막상 뭘 어찌해줄지...
막막할 때가 많아요...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마디씩 꼭 부탁드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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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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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새
글뿌리성장도 너무 좋죠..아직 18개월이면..1,2단계정도만 활용가능하실거 같은데..그래도 넘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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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글뿌리나 재미둥이 좋겠네요~오래 활용하실거면 글뿌리 전권 한번에 활용하실거면 재미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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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초롱
재미둥이 / 곰곰이 / 프뢰벨 영테
이런거 괜찮지 않을까요? -
권애교
전 웅진 마술피리 강추랍니다 울딸 19개월인데 책제목예기하고 뽑아오라면 대충은 맞춰서 뽑아오더라구요 가끔 천재라고 착각하게 만든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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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타리우스
글뿌리 성장은 코지님 말씀처럼 1단계만 활용 할거 같구요.. 전 재미둥이에 한표요...
제 친구 애기가 18개월인데요 헤밍리틀 석달전에 지르고 이번에 연두비 자연하고 재미둥이 질렀어요
성장은 그 다음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때쯤 헤밍 인성 질러서 37개월인 지금 넘 잘보고 있쬬.ㅋㅋ -
Sweeety
책은 엄마의 눈높이로 지르면 안된다는걸 깨달았는데.. 그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ㅋㅋ
제 친구 애기는 리틀북스하고 연두비 자연 자기가 고르더라구요.. 지금 너무너무 잘본다고 대박이라던데요.ㅋㅋ -
아놀드
전 개인적으로 한 달 쯤 전에 똘망 들이셨다면... 그걸 충분히 활용하고 난 뒤 들이라고 권하고 싶네요.
정말 님을 위해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저의 아기 22개월인데, 그간 전집을 9질이나 들였어요. 단행본도 입체북과 뽀로로책 꽤 많이 샀고요. 경험상 한 전집을 들이고 나면 그 전집을 충분히 읽혀 주고 활용해 주고 난 뒤에 다른 걸 들이라고 하고 싶네요. 반복이 중요하지, 책 많이 들이는 건 순전히 엄마의 욕심인 듯 해요. 전 다시 돌아가면 -
돋가이
갑순님 의견의 한표할께요 똘망 좀더 활용하심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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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멋있었다
저흰 똘망 보드북 달달 외울때쯤 헤밍 생활 50권짜리로 들였는데 첨부터 너무 잘 보더라구요. 지금(20개월) 3단계까지 다 외웠네요 4,5단계도 조금씩 보구요. 똘망보다는 씨디가 더 신나서 그런지 책 한권씩 볼 때마다 춤추고 난리랍니다.. 헤밍생활 보면서 똘망 양장본도 거의 다 봤네요..헤밍 생활 아들이 좋아라 해서 저는 만족하네요.. 너무 조급해 마시고 천천히 알아보세요... 조급하게 책 들이셨다가 아이가 잘 안보면 또 속상하거든요..
글뿌리 성장이나 재미둥이는 어떨지요?
둘다 지금 읽히면 좋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