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전 정말 배가 이렇게까지 틀줄 정말 몰랐어요ㅠ
둘째라.. 더 안튼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ㅠㅠ
도대체가 늘어난배 또 늘어나는데.. 왜 더 심하게 트는건지,ㅠㅠ첫애, 준형이때는 정말 아랫배만 살짞 텄는데(35주쯤에, 그것도 빨간지렁이도 아니고 살짝ㅠ)
둘째는 30주도 안되서 반대쪽 아랫배가 트더니 지금은 배꼽주위로 다 터버렸어요ㅠ
징그럽게 왜 빨갛게 트는지,ㅠ 엄청 간지럽고 아프고 죽겠네요ㅠㅠ
원래
배가 트면 간지러운가요?
전 ... 간지러워서 더 죽을꺼같아요ㅠ
여름이라 그런가,ㅠㅠㅠㅠㅠㅠ
내인생에, 비키니는 끝인거니?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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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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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름
매일매일 잘 바르는데도 트는건 정말 어쩔수없나봐요ㅠㅠ
정말.. 애낳고 더 트면 더 슬플꺼같아요ㅠㅠ -
핫레드
둘째 가질려면.. 그런거 걱정도 해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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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On
정말.. 살트는거.. 참 슬픈일인거같아요ㅠ 어찌하지도못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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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욋길
저도 간지럽고다하더니만,결국은 튀어나온 내배땜에 아래쪽을 미쳐못봤다는,,,빨간지렁이 추후 지나면 하얀 지렁이로 바뀌어여~ㅎㅎㅎ,요즘은 산부인과에서 하얀지렁이두 레이져로 없앨수있다고 하긴하데여~,,,,화이팅이에용,,,,
전,,,지렁이가없다하더라두,,비키니는 땡인데,,,,부러워영,,,,^^ -
라이브라
저도 레이저얘기 들어서 그거 해야지했는데.. 효과가 별로 없다네요ㅠ
비싸기만하고.ㅠㅠ 그래서 더 슬퍼요ㅠㅠㅠㅠㅠㅠ
정말 제가 애낳고 살 미친듯이 빼서 내년에 꼭 비키니 입을라햇는데..
이건.. 죽어라 살빼도 끝이니.ㅠㅠ 슬퍼요ㅠㅠ -
조은
저두 살이 전혀 안 터서 비싼 크림 괜히 샀나하고 잘 안발랐더니
막달 되어 배 아래쪽이 텄어요.
것두 배 나와 있을 땐 안 보이더니 애 낳고 배 꺼지고서야 발견--;; -
보단
ㅋㅋ 전 잘 모르는 이야기....셋째도 마찬가지로 거의 불지 않는 몸무게로 호강??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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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오일 듬뿍 바르긴하는데 엄마도 글코 사촌동생도 글코 다 텄던데 틀 확률이 높다길래 저도 걱정이네요~
아구.. 튼살 크림이랑 오일 듬뿍 발라주고 계시는 거죠??
전 임신 중엔 별로 안 텄는데요..
동현이 낳구 살이 더 쪄서 텄어요 ㅠㅠ
관리 잘 하셔서 비키니 입을 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