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운걸로 사주면 오히려 잘 안본다고 하더라고요. 19개월이면 세밀화도 괜찮을것 같아요. 리틀자연북스라고 이번에 출시되는 자연관찰인데 세밀화로 되어 있어서 괜찮을것 같네요.

전 바로 실사로 들여줬는데 아이가 잘 보네요. 전 꿈틀꿈틀 들였는데 대화체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읽어주기도 쉽고 사진들이 생동감 있어서 좋네요. 초등연계도 되어 있구요.

요번에 신간 리틀자연북스 나왔어요...책을 보니...입체북 놀이북 형식이라서 아이가 좋아할꺼 같아요.
저도 책한번 사려면 몇달 동안 고민해요..ㅋ

꿈틀꿈틀 자연관찰이요^^

전 일찍부터 실사와 세밀화로 된책을 접해주어 오히려 아이가 너무 잘보았었어요.
어렵게 보여주시기 그러시다면 세밀화로 되어있는 연두 호기심아 열려라로 접해주셔도 좋을거예요
첫자연으로 무섭지않게 아이들이 자연을 접하기에 좋은책이에요

자연이 소곤소곤 들였는데 실사로 되어있더라구요 내용도좋구 오히려 제가 배우는 것 같아요 ~
철쭉이랑 진달래랑 구분하기 어려운 것들도 같이 놓고 비교할수있게 해놓아서 좋더라구요 ^^*

34개월인 제 딸아이는 작년에 웅진 땅친구물친구 사주었는데... 거부없이 잘 보더라구요..
근데..요즘은 자연관찰책 넘 잘나오는거 같아요..ㅎㅎ

탄탄 자연속으로 있는데 저희 딸은 23개월인데 잘 보내요. 책에 있는 사진 보고 제 나름대로 설명해주고,
동물원 갔다와서, 혹은 과일 먹으면서, 나무나 풀을 보고 와서 읽어주면 너무 좋아하네요.
자연관찰책을 제일 많이 보고 제일 좋아한답니다.

ㅎㅎ 원하는 질문에 대한 답글은 아니구요~
저도 자연관찰 한질 들이려고 열심히 검색하고 알아보는데 많은 분들의 얘기를 들으면 들을 수록 더 헷갈리는거 같아요^^;
꼭 좋은 책 선택하세요~

음 저희도 탄탄자연속으로 인데 전 사실 좀 징그럽기도 해서 못보는데 아기는 그 한살이 부분을 좋아해요.탄생부터 쭈~욱 한장에 보여주면 관심있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