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빵 반죽에 대해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보통 책을 보면 이런 말은 안 나오는데요, 제가 베이킹을 배울때 선생님께서 바게트빵 반죽은 80%정도만!
그래서 반죽을 약간 덜 매끄럽게 했거든요.
그런데 다른 책들을 보면 그런 내용이 안 보여요. 아니면 내가 건성으로 봤는지요.
완전히 반죽하고 만든 바게트와 80% 정도 반죽하고 만든 바게트는 어떤 차이가 날까요?
지기 여러분 혹시 그 차이에 대해 아시면 댓글 부탁드릴께요.
아니면 또 바게트빵 파티를 해야해요.
무슨 소린고 하면, 제가 바게트를 좋아해서 처음 바게트를 만들때 스팀 오븐 사용법 독파까지 해서 여섯번을 구웠거든요.
매일 매일 . 어떤땐 하루에 두번씩
그 결과 겉은 아주 바삭바삭하고 속은 보들보들한 바게트를 아주 잘 구워요.
이젠 그만 테스트하고 싶어서요.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2022-02-28 08:33:39
저도 선생님한테 배우기론 바케트류의 빵반죽은 제일 반죽시간이 짧게 해야하는 빵이라고 배운기억이 나네요 ㅎㅎ 빵반죽을 너무 많이 하면 속살이 쫄깃해져서 바게트 고유의 식감이 없어져 그런거 아닌가요?
글루텐 형성을 많이 시키는 빵이 아니기에 반죽을 적게^^ 잘나온 바게트는 속살이 보들보들하고 얼기설기 구멍이 많이 나있을수록 잘 만들어진거라고 배웠써요~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것은 요기까지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