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그런분들 많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진짜 사고가 나면 뭐 제가 법대로 하는게 맞습니다만 자해공갈단들은 뭐 액션캠도 없고 하면 뭐 독박쓸수밖애 없을것 같은데... 그러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맞나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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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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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옹
상해보험같은걸 드셔서 그걸로 처리하시는 방향, 혹은 누가봐도 이상한 사고라는 목격자를 확보하시고 경찰을 부르시는게 순서같습니다.
보통 그놈들은 보험처리 건수나 경찰신고접수에 노출되지 않는 쪽에서 그냥 현금을 받는게 목적이고 그게 자신들이 오래 해먹을수있는 방법이라 노출되도록 만드는게 최선같네요.
방어법은 자전거도로바로옆에서 낌새가 수상한 사람, 너무 자전거도로 옆으로 붙은사람등을 보면 부상에 이르지않는 속도로 감속및 스쳐지나가지말고 약간 피해가는게 -
유진공주
어렵네요 자해공갈단....
경찰청에 문의 하심이.... 어떨지... -
상처입은마음
솔직히 자해공갈단같은넘들은 튀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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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글보고 드는 생각입니다만...
냅다 튀어버려도....하하하..;; -
풀큰
그런분들은 아직 못봤는데요. 일단 윗분들 말씀처럼 맘먹고 덤비면 대책 무입니다. 전 잔차 보험들고 나니 한결 맘편하더라구요. 아직 사고난적은 없고 보험사 부를일 없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2022-01-25 14:46:23
맘먹고 달려들면 답이 없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도와줄것 같지만,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자칫 주변에서 잘못보면 정말 자전거 운전자의 과실로 오해받기 딱 좋거든요.
우선 한강같은곳에서는 되도록 권장속도(20)를 지키는게 좋고, 워낙 사람이 많으니 주변을 항상 살피는것밖에 없습니다.
정 걱정되시면 말씀하신것처럼 액션캠 저럼한것 하나 달고 다니시는게 사고시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