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5급 로드자전거를 구매한지 어느 덧 한달 하고도 보름이 지난 것 같습니다.그동안 한번도 오일링을 하지 않았고 뭘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윌타이트 TF2 플러스 건식으로 구매 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건식은 자주 도포해야 한다고 하는데 기준이 궁금합니다.보통 평상시에는 3~40Km 정도 라이딩을 하고 한달에 한두번은 100Km 정도 라이딩을 합니다.오일 주기가 궁금하며 바르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장/단거리 마다 다른지..ㅠ1. 바르는 방법이 있나요?? 찾아보니 체인 마디마다 바르는 건 알겠는데 스프라켓에는 바르지 말라고 하는데
체인 마디마다 도포 후 기어 변속하면서 묻히는 건가여??2. 요번 주말에 한 150km 정도 라이딩 계획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리 발라 두고 다음날 가야하나요?
아니면 출발 직전에 발라야 하나요??3. 기존에 새 자전거에는 습식 오일이 도포 된 것으로 아는데 그 위에 건식으로 도포 해도 상관 없나요..?아 질문이 많이 복잡하네요..;; 다른 tip 이나 알면 좋은 상식 등 많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꾸벅)
2022-01-25 10:46:49
1. 일반적으로 건식은 100km내외에 한번씩 도포하라고 하네요! 체인 열마디 정도(당연히 이음새 부분^^) 한방울 정도 뿌린 후 패달을 뒤로 휙휙, 기어도 위아래로 바꿔주면 스프라켓에도 오일링이 절로 되겠죠?ㅎㅎ
어느 정도 스며들었다 싶으면 체인밖 플레이트에 묻은 기름은 닦아주면 이물질에 의한 오염이 덜할 겁니다.
2. 전 장거리 라이딩 전날에 체인 간략청소라도 한 번 하고, 라이딩 당일 출발 전에 발라줘요!
3. 네 큰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