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밤에 칭얼거리고 잠도 잘못자요 ㅠㅠ
지금 태어난지20일밖에 안됐거든요 속싸개를 싫어해서...진작에 풀어줬는데
자기가 움직이는거에 감짝깜짝 놀랜다고 해서 좁쌀배게를 사서
배위에 얹혀놨는데 그거 냅다 후려치더이다... ㅠㅠ
녹색변을 한 3일정도 보다가 어제오늘 조금 괜찮아졌네요
우리 아가 숙면할수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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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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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름
먹기는 장난아니게 잘먹습니다...^^;; 잘 기워내요~ㅠㅠ 트름도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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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솔
동현사랑님 말씀대로 수유를 좀 늘려서 배부르게 해보세요.ㅎ
아이들은 배부르면 칭얼대지도 않고..
잠도 잘 자거든요.ㅎ -
VanilLa
집에 데리고와서 처음에는 2시간마다 60cc정도 먹였는데 지금은 120cc정도 먹어요 약 두배정도 늘었는데 더 먹여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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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안그래도 전주 토요일날 제가 봤습니다... 다리쪽에만... 속싸게 싸고 이불덥히고 그다음에 쿠션올리고 움직임이 현저히 줄어들더군요 그러나~~~ 표정에는 오만가지 인상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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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빛
혹시 분유먹이시나요?? 분유먹이면 녹색변 본다하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혼자서 깜짝깜짝 넘 잘 놀래서 ~~ 베개로도 해보고 할것 다 해봤는데도~
잠귀가 밝아서 그런지 잘 놀라더라구요~~ 지금은 65일 됬는데요~ 옆으로 재워놓으니깐~
잘자더라구요~~ 첨에는 쫌 힘들어하는데 ~ 요즘은 제법 자주네용~~^^
힘들어하는것 같으면 다시 반듯하게 눕혀주구요~~ ^^
20일 아가가 하기엔 쫌 힘든방법같은데~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64일된 울아들처럼 다키운 다음에 -
지나
예 분유먹입니다... 제 처가 모유량이 적어서... 유츅해놨다가 한꺼번에 먹이고 거의 분유를 먹입니다. 좀더 키운후에 옆으로 눕혀보겠습니다. 옆으로 눕혀봤었는데... 목의 힘이 얼마나 좋은지 다시 바로 눕더군요... ㅎㅎ ㅎㅎ (거짓말 살짝 보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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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
속싸개 풀기엔 아직 넘 이른 거 같아요..우리 아들램은 팔이 너무 휘적거려 깨서....40일까지 해줬어욤.
아구.. 20일짜리가 좁쌀베개를 후려치는.. ㅋㅋㅋㅋㅋ
힘이 장사인데요 ^^:;
그맘때는 울 꼬맹이 넘 잘 잤었는데;;
요즘 날씨가 넘 더워서 그리 못 자는 게 아닐런지;;
배가 뽈록하게 수유는 하는 거죠???
배고프지 않게 든든하게 먹여주시구.. 20일쟁이라두 넘 덥게 입히지 말아보세요^^
근데.. 장마라;;; 옷 벗겨놓기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