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살 딸, 2살 아들을 둔 화성사는 엄마에요.
직장맘이라 올인은 못하지만 사랑만큼은 올인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
제가 남동생만 있는 첫째라 어렸을적 차별아닌 차별을 받고 살았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그러고 있는 제 모습에 첫째에게 많이 미안한 요즘입니다..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요즘 우리딸 부쩍 매일매일 엄마 나 사랑해~ 하고 물어올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ㅠ_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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갅지삘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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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야
사랑한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셔요...
그럼 되죠..^^ 힘내시구요 -
다연
저도 6살, 3살인데 둘다 남자아이에요...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될수 있음 여러차례말씀해주시고 매일매일 서로 뽀뽀를 하시면 좋아요
아이도 좋아하구 엄마도 아이가 더 사랑스럽게 느껴질꺼에요...아자~~!!! -
두온
ㅋㅋ 애들이 비슷한가봐요.. 울집도 큰애가 동생만 좋아해~ 말할땐 가슴이 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그럴때마다 귓속말로 세상에서 지은이 젤 사랑해~ 하면 금세 미소가~~~ -
활력초
저도 6살 딸 8개월아들 엄만데요
울딸도 엄마 나 사랑해?물어보고 사랑해라고 말해달라고 하고..많이 말해주고 안아줘야겠죠^^
2022-01-29 15:21:44
아들딸이 아니라..
둘째라서 손이 마는 나이이니 그럴거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