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 된 공주님 미소...
정말..으~아악 이네요...
요즘 고집도 세고....말도 안듣고....휴...
노숙이 뭔지 궁금하시죠?ㅋㅋ
몇일전 하루에 천둥 2만번 치던날....무섭다고 집앞에 차에만 있겠데요....그날은 어쩔수 없이 차에 있었지만...
그다음날도 또 그다음 날도...ㅠ.ㅠ
정말 눈물나게 힘드네요...아침 6시부터 밖에서 놀다 저녁먹구 또 차에서 잠든 미소...그제서야 아빠품에 안겨 집에 들어왔죠...
정말 고집쎈건지...성격인지....날 닮은건지.ㅋㅋㅋ
내일이 기다려지네요....또 어떤 하루가 될지^^
댓글 3
2022-01-29 13:25:50
흐미.. 정말 차에서 자는거예요?
집보다 차가 더 무서울꺼 같은데...
아이가 기분 좋을때 조근조근 잘 타일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