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질문 올렸었는데요..너무 부정적인 대답에 가슴이 더 답답하네요..그런데..어제 집주인과 다시 통화를 해서..집이 나가기 전에는 보증금도 못주고 월세를 계속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그리고 집주인이 계속해서 동네에 있는 부동산에 집을 다 내놓았다구 했는데..제가 어제 개인적으로 내놓을려구 동네 부동산을 돌아다녔더니.전혀 내놓은 데가 없었습니다.결국 집주인이 하는 부동산에만 저희 집을 내놓구...다른 부동산에는 우리한테 이런 집이 있다..이런식으로만 한거였지요..완전 어이상실!!! 이였어요..그래서 일단 제가 개인적으로 집을 내놓았구요..제가 궁금한거는..1. 계약만료전에라도 집을 빼겠다고 얘기하고 3개월 후부터는 월세를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이게 맞는 얘긴가요?2.제가 직접 새로들어올 새입자를 찾았는데도 불구하고, 주인이 계속 거부하면...그건 주인이월세를 놓을의지가 없는 걸로 받아들여진다고.. 그래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고.월세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이것도 맞는 얘기인지..위에 2가지가 정말 너무 궁금합니다..그리고 저는 지금 너무 급해요..이사날을 다가오구..주인은 나몰라라..처음부터 제가 알아서 내놓았으면..이런맘 고생안했을텐데..주인이 자기집 세 놓으면서..자기 부동산에 내 놓구..복비를 받을려고..다른데 못내놋게해서..ㅠ.ㅠ제가 어떻게 보증금을 돌려받거나..월세를 내지 않을 방법이 있을까요??좋은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