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엄마가 옆구리에 끼고 세면기에서 양치질과 세수를 하는데..(울아가 14개월)
너무 싫어해요...
막울고 머리를 흔들고..
좀 재미있게 아가들 씻기는 방법있나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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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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뱐헀어
키노피세면대를 사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주문할라고하는뎅~ -
원술
저는 제가 칫솔질 하는걸 보여주면서 칫솔을 손에 쥐어주거든요..그럼 자기도 입에 넣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살살 문질러주곤 해요..^^울 범준이는 이제 15개월 들어가요..^^ -
블레이
저도 범준맘과 비슷하게 해요.. 애 손엔 제 칫솔..제 손이 애기 칫솔..서로 닦아주고 있어요..ㅜ.ㅜ
그게 아니면 애 물갖고 놀게 하고 이닦아요.. 얼굴 잡고서..아.. 힘들어요~~ -
세움
가면갈수록 어려워지네요...특히 양치질 때문에...저도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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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울 조카도 그랬는데..장난치면서 했더니 잘한다고 하드라구여.저두 울아들 키우면서 점점 클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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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
전 그냥 씽크대에서 시켜요.. -.- 의자끌어다가 세워놓구 세수시키고 양치도 시키고.. ㅋㅋ 근데 양치하면서 칫솔을 물고 안놓네요. 가끔 기분좋으면 입좀 벌려주구.. ㅠ.ㅠ 양치질 잘 시키는 방법 저도좀 알려주세요
2022-01-29 03:47:17
우리도 요몇일사이에 양치질을 즐기려합니다..
치카치카 소리도 내주고 양치질하며 살짝살짝 장난도 쳐주고..
그랬더니 이젠 입을(?) 제에게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