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월달에 친구와 국토종주를 하려고 하는데 양평군립미술관부터 출발할꺼거든요. 그런데 충주댐과 안동댐이 영~ 거슬리는데 국토종주땐 안찍어도 되지만 나중에 4대강종주할땐 충주댐과 안동댐을 찍어야하나요?? 안해도된다는 말이 있어서요. 아니겠죠?? 그리구 국토종주할때 패드바지를 입고갈 생각인데 빨래하고 패드가 마를까요?? 워낙 두꺼워섴ㅋ 안마르고 타도 춥진않겠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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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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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봄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스스로 반성하게되는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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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히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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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1도캣
존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부가적으로 국토종주를 먼저 인증한뒤 사대강을 인증한다면 충주댐과 안동댐은 안찍어도
상관없지만 반대로 사대강을 먼저 인증한뒤 국토종주를 인증받으려한다면 충주댐과 안동댐을
스탬프를 찍어야 인증이 가능합니다 -
옆집꼬마야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뜻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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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차를 타고 스탬프 찍어도 인증은 됩니다.
그러나, 인증보다는 종주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토종주시 충주댐은 그나마 가까워 괜찮지만 안동댐은 상풍교 기준으로 왕복하려면 140km이상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국토종주후 안동댐에서 상주 상풍교까지 별도로 종주하여 낙동강 종주를 완성하죠.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가리매
그렇죠. 저두 국토종주하고 따로 낙동강종주를 할까 생각해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차로하는 것은 진짜 도리에 안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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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일단은 국토종주 먼저하고 국토종주 인증을 받으세요. 그리고 나중에 영산강이랑 금강만 따로 받으면 4대강인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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꺆잉
감사합니다. 확 정리가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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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하루에 경천대 업힐-이화령-소조령-충주댐으로 갔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충주댐에 인증센터가 안보여서 물어 보니 위로 1km 더 올라 가라고 해서 결국 끌바를 했습니다
사대강 국토종주 오천 전 구간중 유일하게 끌바를 한 구간입니다 지나고 나니 아쉽네요
간단한 겁니다. 안해도 인증을 받을 수는 있을 겁니다만 인증이 중요한 것인지 완주가 중요한 것인지 스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완주 문제로 충주에서 출발해서 새재 넘어서 안동댐으로 간 후 그 다음 연휴에 문경에서 출발해서 낙동강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충주댐도 충주댐-남한강-섬강-원주라는 다른 코스로 한번 더 다녀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