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갖고 싶던 물건이 오키에 나와서
구매하겠다고 처음으로 댓글을 달았어요.
근데 처음분은 약속하고 가지러 가려는 날에 연락하니 다른분에게 팔았다고 하고
이번에 벼륙하시는 분은 글에 먼저오시는분이라는 멘트도 전화번호도 적혀 있지 않았는데
저랑 이야기 도중에 갑자기 팔렸다고 하네요.
댓글도 제가 제일 처음 달았는데..
연속으로 이런일이 생기니.. 참... 벼룩하는 것도.. 기분이...
이분들... 정말 화가나요.. 미안하다고 하면 그만인줄 아시나봐요.
그럼 카페규정이 왜 있는건지.. 이분들 어찌해야 되나요?
오늘 너무 화가 나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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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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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
진짜 막막 열불이 나더라구요. 아..돈을 더 얹어 주시는 분에게 팔았나보져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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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그게 규정 보다는 판매 하는 사람의 매너가 ㅡㅡ;
기분 푸시고 푹 쉬세여 -
파라
그러길래요. 그렇게 사람 기분까지 나쁘게 해가면서 벼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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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줄게요
속상하시겠어요ㅠ 저도 벼룩을 해보니 사시겠다고 첫댓글달아 기다렸더니 담날 안하신다고 문자주시거나 분명 먼저오신분께 판매하겠다했는데도 댓글로 꼭 오겠다고 산신당부하시고는 담날 죄송해요 문자한통으로 끝이더라구요 아마 사정이 있으셨으리라 생각해요 맘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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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오키벼룩하시면 규정을따라야되는건데; 그럴거면 벼룩왜올리신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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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저도 벼룩으로 물건살려고 첨으로 댓글 달았는데..연락이 없어서 물어보니 실수로 다른분께 팔았다고..솔직히 그말 믿음이 안가더라구요ㅡㅡ
2022-01-10 14:20:34
그맘 이해해요. 저도 예전에 이런일 있었는데요..기분 드럽더라구요..그냥 테클걸기 그래서 걍 넘어갔지만요..짐 생각해도 열받네요.. 밤새 기달린거 생각하믄...기분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