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애들도이럴까싶을정도로너무말을안듣는우리아들....
정말이지내가낳은자식이니까키우지남의자식이면어떻게키울까하는생각이절로나게끔하네요....
요즘은방학이라하루하루가전쟁입니다....
온집안을뛰어다니고책상에서뛰어내리고....
밑에집에서시끄럽다고난리고...정말이지죽을지경입니다...
조용하다싶으면만화보고있고아니면컴하고있고....
어떻게해야잘키우는건지모르겠어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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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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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
저도 4살 남자아이.. 제가 욱..욱하는데 이넘도 같이 저에게 화내요.
말 따라쟁이.. 이건 뛰어다니는 것보다 더 얄미워요. ㅠㅠ -
허리품
저도 매일 도닦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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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날
어린이집이 일주일 방학동안 시간이 왜이리 길게 느껴지든지..
그래도 자는모습보면 얼마나 이쁘던지요~~ -
붕붕
저도 4살 남자아이에요....정말 매일 도를 닦는 기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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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저도 4살이긴 한데 3살같은 4살이라 아직도 아기같네요.. 저는 매일 득음하는 심정입니다..ㅎㅎ 소리 안지르면 들어먹질 않으니 원.. 밖에 나가보면 울아들보다 더한 아가도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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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리
저도 4살 아들인데... 아직 그런거 모르겠어요. 개구쟁이긴 한데 귀여워 죽겠는걸요... 아직은 귀여운 네 살이니 많이 봐두세요. 이제 5살 되면 많이 커버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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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4살 아들 성향이 대체적으로 비슷하내여..ㅋㅋ 울아들도 장난 아니랍니다 ㅡㅡ;;어린이집 안보내고 종일 댈고 있기가 버거워요
2022-01-28 22:19:17
그러게요 자식키우는데는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다행히 저희아이는 뛰어다니진 않아서 전 고맙다고 절하고 산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