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설악 그란폰도 대회 다녀오신분 혹은 잘 아시는 분들게 질문드립니다..
제 잔차 사양은
엠티비-yeti arc 10년모델에 엑스티 메탈3 폭스샥 구성 30단
로드-마지 에볼루지오네 105, 소울2.0휠셋 구성 11-25티 50-34티 컴팩크랭크
입니다...
대회라곤 05던가 06년에 대관령 힐클라이밍 대회 한번 나간게 거의 다네요...
그이후로 한참을 안타다가 요샌 평지만 좀 타보는..나이는 40이 조금 넘었습니다..
요즘은 그란폰도 대회가 동호인들 사이에서 인기던데...
실력이 미천한 저같은 라이더라면..무사히 완주만 하자 이런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두 제품다 장비 변경없이..나간다면 로드냐 하텔이냐 어느거로 나가는게 좀 더 쉽나요..
보통 장거리는 로드가 좋다고 하는데... 언덕위주로 짜여져 있다는 그란폰도라면..엠티비가 조금 쉽나요?물론 중상급 이상의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그리고 대다수 로드가 나가는 거로 알고 있는데...
기어비 편하고 디스크 브레이크로 브레이킹 편하고... 허리 덜 숙여서 몸이 편한..
하텔로 나가는것도 괜찮을까요?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는 어떤거로 나가야 좀더 수월할지가 감이 안서네요...
댓글 7
2022-01-24 13:05:20
언덕있어도 로드가 유리하죠..
전 로드에 한표 던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