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은 42개월이고 둘째 아들은 14개월입니다늘 첫째에게 미안한 엄마이구요둘째가 덤비는통에 첫째가 어린이집 마치고 오면 놀다 저녁멱고 씻고 자는게 다입니다첫째가 책을 좋아해서 자기전에 늘 10권 이상씩 보는데그나마 모유수유할때는누워서 둘째 젖물리고 읽어주면 됐는데...(둘째는 보다잠듬)얼마전 밤중수유를 끊고는 방법을 못찾겠네요자기꺼 읽어달라고 난리납니다같이읽어줄려고 하면 큰애책은 글밥이 길어서인지 한3장보면 딴책 들이밉니다 심하게~!!!들이민책 읽어주면 무한반복 들이밉니다(한창그럴때죠~ㅜㅜ)큰애는 기다리다 자기꺼 읽어달라고 울며 떼씁니다에고~문제는요큰애에게 뭔가를 해줄수 없다는거...곰돌이도 아는 언니가 웅진영사라 큰애선물로 5월부터 6개월넣어주는데 5권 겨우했네요둘이상키우시는 선배오키님들의 노하우좀 알려주세요참고로 남푠은 10시전후가 퇴근시간 되십니다ㅜㅜ
댓글 3
2022-01-28 19:06:17
집에 부모님이랑 같이 살지않는이상..정말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남편한테 도움을 청하는수밖에없을꺼 같아요... 저도 이런상황인데
아직 둘째가 10개월이라 그냥 울립니다 ㅠㅠ; 악쓰고 우는데 정말 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