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가 오늘아침에 해준 말인데요 너무 웃겨서요...
엄마 00이가 자꾸 나 사랑한대
좋겠다고 했더니 하는말이
난 엄마만 사랑해
과연 그 말이 얼마나 갈까요?...ㅎㅎ
네살인 작년까지만해도 안간다는거 억지로 거의
끌려가다시피 갔는데 한살 더먹으니 요런
이쁜말도 해주고 너무 기특하네요,,,,
내년엔 몸도 마음도 더 많이 자라겠죠...
아 작은강아지가 울면서 기어오네요...
2022-01-28 18:27:41
저희애가 오늘아침에 해준 말인데요 너무 웃겨서요...
엄마 00이가 자꾸 나 사랑한대
좋겠다고 했더니 하는말이
난 엄마만 사랑해
과연 그 말이 얼마나 갈까요?...ㅎㅎ
네살인 작년까지만해도 안간다는거 억지로 거의
끌려가다시피 갔는데 한살 더먹으니 요런
이쁜말도 해주고 너무 기특하네요,,,,
내년엔 몸도 마음도 더 많이 자라겠죠...
아 작은강아지가 울면서 기어오네요...
오~~~ 엄마만 사랑한다는 아들!
일편단심 넘 멋진데요 ^^*
울 아들래미는 요즘들어 심심하면 난 엄마 안 좋아해~ 난 아빠 좋아해.. ㅠㅠ
요런 말 하면서 엄마 약올리는데..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