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디어 글쓰기가 가능하네요..
무지무지 참았답니다.
얼마전부터 오븐에 관심이가는데요,
결혼하고 랑이가 그렇게 사라고해도 절대 관심안가던건데...
아이들 커가면서 맛있는거 뭐 없을까? 생각하게되고..
어린이날이나, 스승의날..... 그외에 다른 특별한 날들도
자꾸만 아쉽더라구요..
이번에 장만할까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종류도 넘 많고.... 직접 써보질 않았으니 고르기도 힘들공..
첨엔 걍 컨벡션이 좋다하여 그것만 봤는데....
이넘의 팔랑귀~
광파가좋다하여 광파를 살려하다....
홈베이킹 한번도 해본적이없는 상태라...
광파는 넘 무리인듯 싶고.....
어차피 오븐 구입하면 그에 필요한 도구들 사는데도 비용이 만만치 않을꺼같기에
저렴한걸로 고르려하거든요.
컨벡스? 맞나요? 그제품 홈쇼핑으로 많이 나오던데... 가격도 저렴하고... 근데 넘 작은거같구요,
위즈웰? 이것도 좋다는분들이 많은 반면 잔고장도 많은것같기도하고... 잘 모르겠어요.
끌리는건 위즈웰 46리터짜리가 가격대비 커서 좋을꺼같은데요..저희는 걍 생선이나, 바베큐, (돼지고기,닭)... 군고구마... 피자..
그리고는 아이들과 쿠키나 빵........
이렇게 자주 이용할꺼같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컨벡스 컨벡션오븐, 위즈웰.........
아니면 걍 큰맘먹고 광파.......(시간이 많이 안걸린다기에..)
참.......... 빵만들려면 발효기능 꼭 있어야하나요? 어떤제품이 발효기능이잇는지... 것도 알려주세요~
포장해서 as받고 이런거 굉장히 귀찮아합니다.
잔고장없이 꾸준히 잘 사용할수있는게 어떤걸까요?
일반 전기오븐들보다는 광파가 확실히 시간이 덜 걸리나요?
광파는 빵이나쿠키만들기로는 부적절한가요?
이것저것 너무 질문이 많죠?
아시는것에 한해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전 컨벡스 L9282인가..? 그거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거 샀어요~ 원래 저렴하게 위즈웰 사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끼워 주는 게 있어서 이게 낫겠더라구요~ 근데 받아보니까 원형틀이 24센치짜리여서 잘 안 쓰게 되길래 그냥 18센치짜리 따로 샀어요..;; 그리고 피자팬은 좋구요.. 머핀팬도 잘 쓰고 있어요~ 근데 마들렌팬은 초반에 쉬워서 3번인가 해먹고는 또 안 해요..;;; 그라탕그릇이랑 수플레그릇 준 건 맘에 들구요~ 수플레그릇 더 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