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민됩니다...
만24개월(25개월차) 자기고집이 점점 세지는 우리 딸아이를 위해 성장동화를 생각하다
다들 대박났다는 글뿌리 성장발달을 들였습니다.
어제받았구요, 아직 B박스는 신청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아가가 처음엔 좀 관심을 보이는 듯하다
(한 10권정도 앉은자리에서 보았나봅니다.)
그런데 시시한듯...다른 창작을 읽어달라 꺼내오네요. 표정이 그래요...별거없다...그런표정....
제가 보기에도 그동안 읽은 책(차일드애플, 마술피리어린이, 꼬마과학자, 꼬마수학동화 등등)보다
글밥도 적을뿐만 아니라주체만 바뀌고 내용이 반복되긴 하더라구요...(고양이가...뭐뭐.../곰돌이가...뭐뭐 이런식으로요)
생활 동화라 원래 그런 걸까요?
한편으로는 생활속에 필요한 사항들을 아이가 간결하고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진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넘 늦게 들인건 아닌지...걱정이되네요.
차라리 처분하고 다른 창작을 들여야 할까요?
아이들책은 창작속에도 생활속 필요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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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05: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