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월차 용맹이에게 그림책이 좋아 전집 들여줬어요.
게으른 엄마 덕에 목요일에 받은 택배.. 오늘 B box 신청하려고 합니다.. ^^;
알록달록 색감이 너무 예쁘고요~
책 크기도 가지각색이라서 더 재미있어 보이네요. ^^
처음 딱 받았을 때 느낌은 탄탄테마랑 약간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느낌이었어요.
저희 아들보고 책 꺼내보라고 일부러 다음 날 아침까지 박스에 넣어두고
새 책이다~ 같이 볼까~? 하고 꺼내봤어요.
저희 아들은 프뢰벨 영다 이후로 80%씩 소화하는 대박책은 없지만
오랜 시간 두고 50%씩 읽는 책만 무한반복하는 스타일이라.. ^^;;
이것도 장기레이스~ 일 듯 ㅋㅋ
하지만 책이 너무 예뻐서 한 번에 5권 뚝딱 읽었ㅇ요.

그 중에서도 너무나 귀엽고~
우리에게 친숙한 달걀 책은 역시나 대박 ㅋㅋ
다른 분들도 참고하셔요 ^^*

블로그 펌이라 말이 짦아 죄송합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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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뿌리 그림책이 좋아 - 가지가지 달걀우리 아이들이 가장 친근하게 먹는 달걀~
나도 하루에 한 번은 꼭 해주는 달걀 요리 ^^
아토피 올라올 때가 가끔 있어서 달걀 후라이는 거~의 안하지만
직접 달걀 깨보는 것도 시켜주고 하니까
더욱 더 재미있게 읽는 책 ^^뭐든 만졌다 하면 1분 내에 사고치고!? 고장내는?! 녀석이지만
같이 손 잡고 달걀 직접 깨서 그릇에 넣어보고~
그걸 거품기로 휘휘~ 젓는 정도는 무난하게 잘 하더라는... ^^;

육아정보 공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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