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이크 가게들에서 파는 작은 조각케이크들은
그런 틀이 있는건가요?
(머핀틀 하나짜리 같은 그런?)
6구 머핀틀에 유산지 깔고 만들면 되는건가요?
(하지만..위에서 아래로 퍼지는 타입이니..)
아니면 크게 구워서 둥근 커터로 자른 뒤 쓰는건가요?
(그럼 버리는 부분이 많을 듯 한데..)
미니치즈케이크는 틀이 있는 걸 봤는데 말예요..
그런 틀에 은박지 깔고 반죽 부어서 구우면 되는건지..
(그럼 고양이쿠키커터, 하트쿠키커터같이 큰 쿠키커터를 틀 대용으로 쓸 수 있는건가요?)
뭔가 산만한 질문이 되어버렸습니다만..ㅎㅎㅎㅎ
(2)
조만간 오븐을 새로 살 일이 생겼는데요.
전자렌지 기능이 함께 있는 디오스 아니면 하우젠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혹시 둘 다 오븐 기능을 쓸 때
밑에 판이 빙빙 돌아가나요?
아니면 일반 오븐처럼 고정돼 있는 식인가요.
내부가 둥글다는 말도 들은 것 같아서...그런데 요즘껀 또 네모라고 하고;;;
지금 쓰는게 빙빙 돌아가는거라 큰 틀이 안 들어가는 불편함이 있어서
다음꺼는 대량생산에 편하게 반드시!! 저런 건 피하려구요.
가능하면 구체적인 모델명들도 추천해주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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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항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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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ㅎㅎㅎㅎ 역시 머핀틀은 아니었군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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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전 이번에 하우젠으로 바꿨는데요 디오스랑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질렀다지요..둘다 돌아가는 게 아닌걸로아는데요..네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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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현
요즘나오는 광파나 하우젠은 다 사각 오븐방식이에요...베이킹 하는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사각으로 올부터 나온거구요..그래도 일반요리는 원형돌아가는 방식이 더 좋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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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날
그렇군요! 걱정했어요^^~~12구로 구워보는게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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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슬
2008 우수급식산업대전이 열려...
내아이와 가족의 건강지킴이 2008우수급식산업대전에 초대합니다.
조선일보 생활미디어와 메쎄 E&D가 함께 주최하는 『2008 우수급식산언대전』이 우수하고 안전한 급식시설과 기자재, 식자재를 대상으로 오는 7월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SETEC/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됩니다. -
밤
으~ 집에 가스오븐인데요... 옛날에 산거라 윗불이 없고... 요즘처럼 광파나 스팀 이런거 없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구울때마다 밑색만 나고 윗색이 안나서 맛없어 보여요 ㅜㅜㅜ
제가 확실히 알려드릴 수 있는 건 한두가지 밖에 없네요;;
일단, 제과점 케익들이 머핀틀에 굽는 건 아니라는 건 확실한 정보구요;;
이건 그냥 제 추론에 불과하지만.. 제과점 케익들은 케익 시트 따로 굽고 데코 하나 하나 따로하는 것들도 있을 거고..
한번에 구워서 데코하고 예쁘게 잘라서 내는 것들도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