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베이킹 시작한 이래로
첨 고민해봅니다..
항상 서울우유버터 4.5kg 짜리 샀었는데..
마지막으로 산게 5월이네요..
이제 나누어 놓은게 몇덩어리 없네요..
담달 초에는 사야할듯...
지금 함지(유어디시)들어가 보니 46000원이네요
뭐~~저번에 43000원에 산걸로 치면 3천원밖에 안올랏지만..
사실 베이킹할때 버터만 사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제 계속 오를것도 같고..ㅜㅜ
서울버터가 아니라면 어떤게 좋을까요?
후기들어가서 보면 롯데 우유버터도 괜찮다고 많이 후기 올렸던데..
롯데우유버터는 33000원 정도 하네요..
그냥 서울우유버터를 써야 할까요? 아님 한번 바꿔 볼까요?
회원님들은 어떤 버터 쓰시나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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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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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을
전 홈베이킹을 하면서 재료는 안아끼고 사는 편입니다
재료에서 가격땜에 품질을 낮추다보면 어느새 홈베이킹의 의미가 없어지더라구요
파는거 사먹으면 싼데....이런 생각이 새록새록 들고요^^
품목을 줄이더라도 해 먹는 건 좋은 재료로....
전 그런 생각인데.....근데 대부분 그런 생각으로 베이킹 하지않나요? ㅎㅎㅎ -
푸르나
롯데우유버터... 괜찮다고들 하시는데 전 구울때 살짝 그 특유의 냄새가 나서... 저도 그냥 서울우유버터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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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저두 서울버터써요. 유기농밀가루와 설탕... 루시님 말대로 홈배이킹의 의미는 건강이겠죠. 좋은재료쓰고 맛있는 베이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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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팔 게 아니고 가족, 친구가 먹을 거기 때문에 저도 요즘엔 좋은 재료로 사려고 노력해요.. ^^
저도 이번에 롯데로 할까 서울로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서올로 질렀네요.
어느 순간부터 마가린을 아예 안 썼는데 롯데에는 마가린이 들어있어서요..
학원에서 롯데로 쓰는데 막입(?)이라 그런지 크게 거부감은 안 들었어요... 그래두 ^^;;; -
사과
이번에 멜라민 파동 보면서 더욱 절실히 느끼겠더라구요 홈베이킹의 좋은점을요... 저도 서울우유 쓴다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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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서울꺼 쓰시다 롯데꺼 못쓰세요
향이 인공향이라 느끼하거든요
전 서울꺼랑 매일꺼 써본후 롯데꺼 못쓰게됐어요
인천분이라 저 12kg살때 같이 사셨으면 소분했을텐데...아쉽네요 -
미국녀
롯데우유버터는 가공버터예요. 80% 유지방... 서울우유꺼랑 비교가 안되죠 ^^
요번에 재료살때 무지하게 고민했던 품목중에 하나인데요 ^^
그냥 쓰던게 제일이다해서 서울우유껄로 샀어요 롯데꺼 상품평도 괜챦던데 왠지 손이 안가더라구요
양이 적은것도 아닌데 괜히 샀다가 후회하기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