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세를 살고 있다가 개인사정으로 방을 빼야했었습니다.아직 계약기간이 멀었기에, 제가 오키에 글을 올려 새로 들어올 세입자를 찾았어요.집 주인분은멀리 사시고 자주 오는걸 꺼리시는 분이에요, 단. 이삿날에 진짜 계약서 쓸때에는 오신다고 하셨구요.저두 다른 집을 알아보았고 계약금을 걸어야 하는데계약금은 둘째 치고 만약에 새로 오신다는 세입자가 취소라도 하게 되면 여러모로 낭패를 보게 될게 뻔해서요.저도 확실히 하기 위해 제가 나가면 들어올 세입자에게 가계약서와 계약금을 요청할 수 있나요?또 요청할 수 있다면제가 임차인은 아니고, 그렇다고 중개업자도 아닌데어떤 서식의 계약서를 써야 하는지요?또 그 계약금을 제가 가지고 있을 순 없는건가요?집 주인분께 드리고 또 다시 그만큼의 금액을 받기엔 너무 거추장스러운거 같아서요최대한 집 주인분께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해결하고 싶거든요.. 집 주인분의 도장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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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23: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