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정비 후
뒷바퀴를 연결하려다 보니
오른쪽 부분을
후크 안쪽까지 밀어넣으면
바퀴가 대각선으로 비스듬히 체결 되네요
정상적인 구름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행을 맞추려면
사진과 같이
후크 안쪽까지가 아니라
중간지점에서 체결을 해야하는데
원래 이게 정상인가요?
힘을 온전히 받지 않아
파손이나 빠질까봐 염려가 되어서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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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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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
사진의 자전거는 철티비이고 뒷변속기가 반대편에 장착된 모델입니다.
드레일러가 없는 건 픽시 같은 모델을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
곰돌이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
늘빈
네 말씀처럼 드레일러 부분은 안쪽까지 밀어넣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다은
아마도, 마찰력...아니, 마찰계수라고 하나요..
음.. 아무튼, 프레임과의 접촉면 쪽의 암나사(너트) 쪽에 빗금 모양으로 굴곡을 준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마찰력을 증대 시켜서 흔들리지 않고 잘 고정되어 있게 해주는데,
아마 이 부분이 많이 마모가 되어서 매끄러워서 조그마한 충격에도 잘 움직이지 않나 싶네요.
집에 쇠줄 같은 연장이 있으시면, 그 부분을 갈거나
와셔 라고 하는 쇠링이 있는데(와셔에도 빗금이 한쪽에 있어야 마찰력이 셀 테구요.)
그걸 -
제미니
정상입니다. 저렇게 길쭉하면서 앞뒤로 이동이 가능하게 만들어진 후크(?) 부분은 원래 드레일러가 없는 자전거용으로 나온것으로써 단일 기어에 걸린 체인이 늘어지지 않도록 저상태로 뒤로 당겨서 장력을 조절하는 목적으로 설계된것입니다. 유격이 있어도 되도록 설계되어있는것이니 알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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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네 맞습니다. 픽시와 비슷한 그런 모델입니다. 최근엔 픽시도 좀더 발전된 형태로 바뀌었지요.
자전거는 원레 드레일러가 없는 형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과거의 설계를 그대로 적용받는 저가 모델은 저런 형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
연보라
생활차는 드랍아웃에 그대로 맞추면 절대 휠의 정렬이 맞지 않습니다. 그냥 조립하면 휠이 한쪽으로 완전히 쏠리게 되죠.
우선적으로 드라이브사이드(드레일러쪽)는 드랍아웃 끝까지 당겨서 너트를 체결하고, 그다음에 휠의 정렬이 맞도록 휠의 위치를 잡은 후에 논드라이브쪽 너트를 조여서 정렬시키는 것이 기본입니다.
정상이 아닌가 보군요 ㅠ
포크부분이 휜건지
휠이 휜건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