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아니라 2011년2월경 자전거를
도난당하여 파출소에 신고를하고 여태까지 못찾은
사람입니다 그때당시 중고로 150을주고 구매하여
약두달간타다가 잃어버리게되어 많이속상했는데
몇개월동안은 애타게 찾다가 방법이없어 포기하고
있던찰나 최근에 문득 생각이나서 네이버에 차대번호를 검색해보니 제자전거를 구매했다며 차대번호를
등록해뒀더군요 이상한사실은 같은날짜에 6대의
자전거를 등록해두었더군요 그래도 심증만 있을뿐
확실한증거는 없는상황입니다 카페게시글을 살펴보니
여러가지로 활동도 많이하신분인듯하고 연락처도
있는상황이지만 섣불리움직이면 일을 망칠까봐
여러분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자합니다...
4년지난지금 다시돌려받을수있을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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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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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포텐
신고한 경찰서가 육군부사관으로 근무했었던 강원도
강릉이였고 지금은 고향인 울산이라 너무머네요.. -
벚꽃
그리고 자전거올라온 여섯대도 다 캡쳐해놓으시구요
중요한 자료가 될수도있으니까요
얼른 전화해서 물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네코
절도의 법적 효력기간에 따라 다르구요
그리고 본인의 자전거랑 결정적 증거를 입증하실수 있으시다면
찾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전거를 훔친 사람이 절도뿐만 아니라 장물까지 판매한것까지 처벌로 가게 되고
장물을 구매하게 된 구매자는 그 사실에 대해 모르고 구매했다고 치면 그 구매자도
그 절도범한테 당한 피해자일 뿐......그 절도범한테 보상을 받아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꽃
섣불리 연락해서 빠져나갈 기회를 주심 안되요!
일단 경찰서에 전화로 상황설명뒤 방법을 찾으시는게 현명하신듯요 -
알찬해
윗분 글대로 경찰에 신고 했을때 차대번호 까지 신고 해놓고 그날짜가 등록글보다 먼저라면 증거로서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분이 훔친건지 사신건지는 모르지만 그건 그분이 증명하시면 되는거구요 일단 신고한 경찰서부터 가보셔요 -
꼼지
파출소에 전화해서 기록이 남았는지 물어보시고
지금 상황을 설명해보세요 -
제미니
전화번호가 있는줄알았는데 게시물은 126개인데
전부 기재가 안되어있네요.. -
솔관
신고햇던 파출소에 전화해보시는게 가장빠를텐데요
흠..글올린사람한테 전화해봤자 득볼건 없을듯합니다 -
동생몬
주말이라 내일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ㅠㅠ
그때 신고당시 파출소에 사진과 차대번호를 보내줬었는데 기록이 남았다면 증거가 될수있을듯한데 없다면
난감한상황이네요.. 현재 자전거주인에게 전화를 한번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