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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애기 배에서 부글부글 소리가 났는데... 좀 찡찡거리기도 했구요.
전 워킹맘이라 친정엄마가 애를 돌봐주시는데...
물똥 2번을 싸서 옷을 2번이나 갈아 입혔대요.
제가 퇴근하고서는 괜찮았어요...오늘 아침까지는요..
먹는 건 평상시대로 먹었구요.
첨으로 7부 내의를 입히고 재웠거든요.
7부 내의를 입혔더니 상의가 자꾸 올라가서 배꼽이 좀 보이긴 했는데...
설사할 이유가 그것밖에 없는 것 같은데..
배를 차게 해서 잠을 자면 이런 경우 있을까요?
댓글 3
2022-01-24 01:53:29
설사 자체가 나쁜건 아녜요. 10개월이면 먹은것때문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는데요.
물 많이 먹게 하시구요. 설사보다는 탈수가 오는게 위험한거거든요. 오래 지속되면 병원에 가보세요.혹시나 세균성도 배제하진 못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