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포터나 1톤 트럭의 경우 뒷바퀴는 작게 제작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퀴가 작아야.. 힘을 더 발휘 해서라고 하던데..
그러면..
자전거도 바퀴가 작을수록 힘이 더 있고...
등판 능력도 좋다고 보는게 맞는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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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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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업힐만을 위한다면 컨버터님 의견에 한표 드립니다.
그러나, 업힐만 할수가 없기에....
평지도 있고, 다운도 있고...
제 생각엔 속도유지능력은 반듯이 고려해야 합니다. ^^
인간이기에... 피로도를 느끼거든요. -
꽃
같은 기어비에 바퀴가 작으면 힘은 더 있겠지만 속도가 떨어지겠지요? 바퀴가 커도 저단기어로 커버가되니 등판능력을 위해 굳이 바퀴를 작게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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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캔디
미니벨로가 오르막이 더 편하다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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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등판능력이 무슨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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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람
약간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포터 같은 1톤 트럭은 500-12라는 타이어 규격을 씁니다.
크기가 거의 다마스 타이어와 같을 정도로 작습니다.
이렇게 작은 타이어를 쓰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뒷 적재함을 저상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적재함이 높아지면 짐을 싣고 부리기 힘들지요.
이런 까닭에 타이어를 조금 작은 것을 쓰는 것이지 등판능력(편의상 언덕을 오르는 능력으로 이해한다면)은 아닙니다. -
밤
바퀴가 작으면 같은힘으로 회전력이 커져서 등판능럭이 좋다는 의견을 본적있는듯. 전문적인 의견은 기계공학도 회원님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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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
최종 기어비가 작아져서 그러지요. 대신 속도를 버리게 되구요.
그런데, 그것만 차이나는게 아니고 바퀴가 작아지므로 조향, 직진성, 노면 진동등 많은 것이 더 희생됩니다. -
겨루
예전에 배운걸 떠올리면서...
이래나 저래나 결국은 같은 일을 한 건데...
바퀴가 작아진다 함은.... 실제 거리는 동일하지만, 상대적으로 거리가 늘어 나므로....
힘이 덜 들겠죠. ^^
대신 같은 시간에 도달하려면.. 페달링을 늘려야 합니다.
파워가 부족하신 분들은 바퀴를 줄이면 업힐에서 힘을 아낄 순 있지만...
항속력이 떨어지므로 이렇게 비유하면 심할까요?! 빈대잡으려다 초간삼간 태우는 격...
아~ 기계공학도는 아닙니다. ^^ -
후회중
바퀴가 작으면 회전 반경이 작아 원주에 작용하는 힘이 커진다는 의미인데 실제 자전거위 주행은 이상적인 매끄러운 노면을 주행하는게 아니며 특히 MTB의 경우 비포장 험로가 많아 바닥의 돌출물을 넘어가기엔 타이어가 클수록 유리합니다.
대신 타이어가 커지면 중량증가 가격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적정선에서 타협해야지요.
자전거의 주행속력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유행 목적에 맞도록 설계될뿐 입니다. 변속기어가 사용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속력과 회전력의 반비례
바퀴가 작으면 중심에서 바튀외경면의 거리가 짧아져 힘이덜들고. 무게가 가벼워 유리합니다..
바퀴가 작을수록 축을 돌리는 힘이 덜든다는 말입니다..